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상무 불사조 (문단 편집) == 특이점 == * 사실상의 역사는 하나이나 연고지를 옮기면 [[한국프로축구연맹]]이 창단이라고 인정한다. 그래서 사실상의 후신인 [[상주 상무 FC]], [[김천 상무 FC]] 모두 다른 구단이다. * 군경 구단이기 때문인지 --사단장-- 체육부대장이 경기를 보러 오는 날에는 버프(...)가 굉장히 유효하게 걸리곤 한다. * 군대라서 모든 구성원이 전부 다 계급이 있다. 선수는 병사 신분이고 감독은 군무원 신분이다. 주무는 소위 계급이며 구단주가 부대장으로 2급 군무원이고 단장이 중령 계급이다. 2003년 5월 4일 부산과의 경기에서는 체육부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에 0-2로 지고 있다가 후반에 --갈굼을 당한-- 이동국이 프로무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두었고, 2004년에는 역시 체육부대장이 보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인 성남 일화를 1-0으로 꺾었다. 2005년 5월 18일에는 FC 서울을 상대로 5-3으로 승리했다. 2007년 4월, 광주 상무 시절에 당시 체육부대장이었던 양세일 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 삼성을 2:1로 격파[* 아나운서들이 아예 대놓고 경기 MVP는 사단장이다(...)라고 할 정도였다.]했다. 이런 '사단장 효과'는 언론에서 말하길 특박에 있다고 한다. 하지만 상무는 경기 승리를 하면 특박이나 외식을 전통적으로 행하는 구단이고 '사단장 효과'는 그저 '''생존욕'''(...)에 불과하다. [[군대스리가]]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높으신 분이 관전하는 경기에서 져버리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[*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못하면 일반 부대로 전출가는 악몽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건 당연할 수 밖에.]. 본 구단의 운영 주체는 상무가 아닌 광주광역시라는 이유를 들어 이전 역사를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. K리그 정관에는 반드시 법인화된 프로 구단만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. 군 구단 특성상 법인화 할 수 없기 때문에 이후의 상주시는 구단을 법인화하고 상무와 계약하여 선수단만 상무인 상태였다. 고로 광주 상무의 후신은 상주 상무가 아니라는 것이다. 그러나 이는 애초에 법인화가 불가능한 군 구단이 왜 존재하는지, 한국의 특수성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주장이다. [[AFC 챔피언스 리그]] 진출이 불가능한 구단이다. 자격이 프로 구단이기 때문인데 상무는 프로계약인 선수단이 아니라 군인 구단이다. 규정이 바뀐다면 몰라도 국내 우승이 한계인 구단이다. [[징병제]]로 인해 영입된 선수로 운영하는 탓에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여타의 구단과는 달라서 상위권 성적을 기대할 수 없었다. 이곳으로 오는 과정이 병역의 의무라는 특징이 있어서 강제로 영입하는 형식이고 2년 있으면 원 소속 구단으로 임대 해제가 되는 형식이다. 게다가 급여도 현역병을 적용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무슨 짓을 해서든 우승하려는 생각이 아니라 최대한 부상 당하지 않고 시간을 때워서 원 소속 구단으로 복귀하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기 때문이다. 제아무리 국군체육부대 경기병이 최고의 땡보로 운동 선수에서 옷만 갈아입은 것이라지만 '''그 옷이라는 게 군복이라는 것'''을 생각해보면 시합하는데 자신의 영혼을 불사르는 수준으로 하진 않는다. 같은 원리로 대한민국 의료 체계에서 민간 의사는 세계 최고 수준인 데에 비해 군의관은 개판인 것을 생각하면 된다. 정말로 '''○○○[* 경기병 자격이 박탈되어 일반 부대로 전출 당하거나 현역 부적합 전역을 당하거나 하는 등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할 정도의 징계를 받는 경우]만 간신히 면하는 수준'''으로 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